쉐보레 스파크 에러코드 35 점등 시 당황하지 않고 해결하는 실전 가이드

쉐보레 스파크 에러코드 35 점등 시 당황하지 않고 해결하는 실전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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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계기판에 갑자기 나타난 ‘Code 35’는 스파크 차주들이 가장 흔하게 겪는 오류 중 하나입니다. 이 코드는 주행에 치명적인 결함이라기보다 소모품 관리나 일시적인 센서 오류인 경우가 많으므로,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면 서비스 센터 방문 없이도 자가 조치가 가능합니다.

목차

  1. 스파크 에러코드 35의 정확한 의미와 발생 원인
  2. 에러코드 35 해결을 위한 단계별 점검 방법
  3. 부품 교체 및 자가 수리 가이드
  4. 에러코드 초기화 및 사후 관리 팁
  5. 예방 정비를 통한 재발 방지 대책

스파크 에러코드 35의 정확한 의미와 발생 원인

에러코드 35는 쉐보레 차량 시스템에서 ‘번호판 등(License Plate Lamp) 회로 이상’을 의미합니다. 단순히 전구가 수명을 다했거나 배선에 문제가 생겼을 때 컴퓨터가 이를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알리는 신호입니다.

  • 전구 필라멘트 단선: 가장 흔한 원인으로 번호판 등의 전구가 수명을 다해 끊어진 경우입니다.
  • 접촉 불량: 주행 중 진동이나 습기로 인해 소켓과 전구 사이의 접촉이 불안정해진 상태입니다.
  • 배선 부식 또는 단선: 트렁크 리드 내부 배선이 노후화되어 신호 전달이 끊긴 경우입니다.
  • 퓨즈 문제: 번호판 등과 연결된 퓨즈가 끊어져 전력 공급이 차단된 상태입니다.

에러코드 35 해결을 위한 단계별 점검 방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먼저 차량 후면으로 가서 실제 번호판 등의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 점등 상태 육안 확인
  • 야간이나 어두운 곳에서 미등을 켜고 번호판 등 두 개 중 어느 쪽이 꺼졌는지 확인합니다.
  • 한쪽만 꺼졌다면 해당 쪽의 전구 수명이 다한 것입니다.
  • 양쪽 모두 꺼졌다면 전구 전체 교체 시기가 되었거나 퓨즈 문제를 의심해야 합니다.
  • 소켓 상태 확인
  • 번호판 등 덮개를 분리한 후 소켓에 습기가 찼는지, 부식된 흔적은 없는지 살핍니다.
  • 이물질이 끼어 있다면 마른 헝겊이나 에어 스프레이로 청소해 줍니다.
  • 퓨즈 박스 점검
  • 운전석 대시보드 하단이나 엔진룸에 위치한 퓨즈 박스를 엽니다.
  • 매뉴얼을 참고하여 번호판 등(License Plate) 관련 퓨즈가 끊어졌는지 육안으로 확인합니다.

부품 교체 및 자가 수리 가이드

에러코드 35의 가장 빠르고 확실한 해결법은 규격에 맞는 새 전구로 교체하는 것입니다.

  • 필요 준비물
  • 새 전구: 규격 T10 (순정 할로겐 또는 인증받은 LED 전구)
  • 정밀 십자드라이버 또는 일자드라이버 (연식에 따라 다름)
  • 작업용 장갑 (전구 표면 오염 방지)
  • 교체 단계
  • 트렁크를 열고 번호판 등이 위치한 가니쉬 부분을 확인합니다.
  • 나사형 고정 방식일 경우 드라이버로 나사를 풀고 커버를 탈거합니다.
  • 클립형 방식일 경우 일자드라이버를 틈새에 넣어 살짝 힘을 주어 커버를 분리합니다.
  • 소켓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 본체에서 빼냅니다.
  • 기존 전구를 잡아당겨 제거하고 새 전구(T10)를 끝까지 밀어 넣습니다.
  • 조립 전 미등을 켜서 전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테스트합니다.
  • 분해의 역순으로 소켓을 고정하고 커버를 닫습니다.

에러코드 초기화 및 사후 관리 팁

전구를 교체했음에도 계기판에 에러코드 35가 계속 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시스템 리셋이 필요합니다.

  • 자동 초기화 대기
  • 전구 교체 후 시동을 껐다가 다시 켜고 일정 거리 이상 주행하면 시스템이 정상 신호를 감지하여 코드를 자동으로 삭제합니다.
  • 수동 리셋 방법
  • 시동을 완전히 끈 상태에서 배터리 마이너스(-) 단자를 약 5분간 분리했다가 다시 연결하여 ECU를 리셋합니다. (단, 이 경우 오디오 및 시계 설정이 초기화될 수 있습니다.)
  • LED 전구 사용 시 주의사항
  • 저렴한 미인증 LED 전구를 사용할 경우, 소모 전력 차이로 인해 시스템이 여전히 전구가 나간 것으로 오인하여 에러코드를 계속 띄울 수 있습니다. 반드시 ‘캔슬러(Canceller)’ 기능이 내장된 제품이나 순정 규격 전구를 권장합니다.

예방 정비를 통한 재발 방지 대책

단순한 전구 교체 이상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에 관리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 정기적인 등화 장치 점검
  • 주차 시 후방 카메라나 벽면 반사를 통해 번호판 등이 잘 들어오는지 습관적으로 확인합니다.
  • 습기 유입 방지
  • 세차 시 고압수를 번호판 등 근처에 직접 분사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커버의 고무 패킹이 낡았다면 실리콘 그리스를 살짝 발라 밀폐력을 높여줍니다.
  • 접점 부활제 활용
  • 결로 현상이 잦은 겨울철이나 장마철에는 전구 소켓 부분에 접점 부활제를 뿌려 부식을 방지합니다.
  • 벌크형 전구 비치
  • T10 규격 전구는 저렴하므로 여러 개를 미리 구매하여 글로브 박스에 보관하면 비상시에 즉각 대처할 수 있습니다.

에러코드 35는 자동차가 보내는 아주 사소한 경고입니다. 이를 방치하면 야간 주행 시 다른 운전자에게 위치 정보를 제공하지 못해 위험할 수 있으며, 법규 위반으로 과태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위에 제시된 방법을 통해 약 10분의 시간 투자만으로도 간단하게 문제를 해결하고 안전한 주행 환경을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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